요즘 많은 사람들이 외적으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.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만들어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과정입니다.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면 요요 현상이 빠르게 올 수 있어서 올바르고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이 글에서는 생활에서 어떤 작은 습관들로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생활 속 작은 습관 만들기
항상 출퇴근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점심 식후나 퇴근 후 회사 주변을 산책하거나, 버스 타고 출근을 하다가 두 세 정거장 일찍 내려걸어도 좋습니다. 현대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고 할 일을 하다 보니 몸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땀 배출까지 안 될 수 있습니다.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땀이 쉽게 배출되지 않아 몸에서 열이 발생하고 몸 안에 안 좋은 독소들이 쌓이게 됩니다.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혈액순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를 것입니다. 하지만, 혈액순환이 잘 되게만 해도 몸의 부기가 빠지면서 살이 더 쉽게 빠질 수 있는 몸의 상태를 만듭니다. 또한, 일하면서 틈틈이 일어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나 목 등의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지만 바쁜 업무 중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. 그래서 앉아서나 서서 틈날 때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틈날 때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
1. 서서 옆으로 다리 벌리기
책상 또는 업무대를 잡고 서서 몸통을 바르게 펴줍니다. 그리고 복부와 허리, 엉덩이에 강하게 힘을 줍니다. 그 상태에서는 몸통이 옆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다리를 바깥 옆으로 약 30도에서 40도 정도 벌렸다가 제자리로 모아줍니다. 다리를 벌렸을 때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키면서 복부에도 힘을 줍니다.(8~10회 3-5세트)
2. 서서 뒤로 다리 뻗기
책상 또는 업무대를 잡고 서서 몸통을 바르게 폅니다. 한 쪽 다리를 무릎이 펴진 상태를 유지하면서 뒤로 뻗어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합니다.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하게 되면 하체에 힘이 집중되면서 혈액순환에 효과적입니다. 그리고 뒤로 다리를 뻗을 때 허리가 뒤로 과도하게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몸통이 움직이지 않도록 복부 힘에도 집중합니다. (8~10회 3-5세트)
무리한 식이 조절 피하기
극단적인 식단으로 식단 조절을 한다면 우리이 몸은 더 많은 에너지를 몸 안에 모아놓게 되고 그렇다면 에너지 소모가 빨리빨리 일어나지 못합니다. 그 상태에서 우리 몸은 더 빨리 지치게 되고 기력이 없어지게 됩니다. 이런 걸 예방하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식단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. 일단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되,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. 소량씩 자주 먹게 되면 우리 몸도 음식을 받아줄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소화도 원활하게 될 것입니다. 저녁 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고 늦은 밤, 야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